李 "체코와 포괄적 협력 확대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李 "체코와 포괄적 협력 확대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1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페트프 피알라 체코 총리와 첫 정상 간 통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통화에서 "올해는 한-체코 수교 35주년이자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 평가하며, 양국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룩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국 간 긴밀한 경제협력에 기인한 100여 개의 체코 진출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지난 6월4일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최종계약이 체결된 것에 대해 평가하고, 이는 양국 간 경제 협력을 더욱 확대시키는 시금석이라 평하며 양국 간 협력이 원전을 넘어 △첨단산업 △인프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포괄적 협력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