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본선행을 향한 여정을 마친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을 향해 이젠 강팀과 맞붙어 약점을 찾고 보완점을 강구할 단계라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이어졌다.
한준희 위원은 "출전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났다고 해서 쉬운 상대가 있으리라고 기대할 수는 없다.여전히 험난할 것"이라며 남은 A매치에서는 강한 스파링 상대를 찾아 전력을 보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은 "월드컵에 나가는 건 성공했으니 이젠 월드컵 토너먼트를 어떻게 준비해 가느냐가 중요해졌다"며 "아프리카나 남미팀 등 우리가 전통적으로 약한 팀이나 강팀과 경기를 치르면서 상대에 적응할 기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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