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참담한 결과를 기록하며 최종 탈락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전날 쿠웨이트를 4-0으로 대파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북한은 총 10경기 동안 단 한 번의 승리도 거두지 못한 채 대회를 마감했다.
이로써 북한의 3차 예선 최종 기록은 3무 7패, 승점 3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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