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기술, 그리고 사람의 상상력이 어우러지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지난 10일 오전 부천 판타스틱큐브와 오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는 영화제 조직위원회와 부천시 관계자,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영화제의 비전과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AI 기술과 영화제의 융합을 본격화하는 ‘AI 스텝2’ 단계에 돌입했다”라며 “향후 5년간 1만 명의 필름메이커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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