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리버풀이 바이어 레버쿠젠과 1억 5,000만 유로(약 2,337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에 원칙적으로 합의를 마쳤다.선수 측은 이미 2주 전 개인 합의를 완료했다.이제 계약 서명과 메디컬 테스트가 남은 상태다"라며 이적이 확정됐을 때 사용하는 문구 'HERE WE GO'를 선언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49경기 18골 19도움을 올리며 팀의 '무패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여러 독일 현지에서 뮌헨이 비르츠 영입에 가까워졌다는 보도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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