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를 부탁해’ 조윤희가 휘청이는 로맨스로 흥미를 더하고 있다.
결국 현주는 선욱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려 애썼다.
그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좋아해 주며 직진하는 선욱에게 끌려하면서도, 친구가 아끼는 동생에게 다가설 수 없는 복잡한 마음과 미안함의 눈물을 흘리는 등 현주의 심정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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