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눈 감고 손녀와 교감…"할아부지 기도해주는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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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눈 감고 손녀와 교감…"할아부지 기도해주는 아가"

개그맨 이용식이 손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수민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할아부지를 위해 기도해 주는 아가"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용식은 아기 침대에 누운 손녀에게 얼굴을 가까이 대고 다정하게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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