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을 축하했다.
메르츠 총리는 이 대통령에게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메르츠 총리는 "대한민국과 독일 연방공화국은 오랜 세월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 오고 있다"며 "민주주의·인권·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은 우리 협력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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