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극본 명수현 전지현 연출 장유정 조남형) 10회에서는 엄마 김광옥(김성령 분)을 살리기 위해 간 이식에 나선 한금주(최수영 분)와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로 인해 깊은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서의준(공명 분)의 극명한 가족사가 그려졌다.
그러자 서의준은 한금주가 수술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전하며 한금주를 위해 수술을 받아달라고 설득했다.
한금주는 놀란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서의준에게 다가가 “네 잘못 아니야.그러니까 자책하지 마”라며 조용히 위로를 건넸고 서의준은 끝내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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