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잘못 아냐"…'금주를 부탁해' 공명, ♥최수영 품에 안겨 '오열'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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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못 아냐"…'금주를 부탁해' 공명, ♥최수영 품에 안겨 '오열' [전일야화]

'금주를 부탁해' 최수영이 공명의 과거사를 알고 위로했다.

한금주는 "그랬어? 그럼 더 잘 됐네.너도 나한테 선물 준 거라고 생각해.실은 오늘 네 생일이기도 하지만 내 생일 같기도 하거든.다시 태어난 기분이야 앞이 깜깜했던 큰일 겪고 나니까 살아있는 이 소중한 시간 정말 행복하게 다 누리려고.너랑 같이"라며 고백했다.

한금주는 "그랬어? 그럼 더 잘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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