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11일 미국 LA다운타운 10번과 110번 도로가 만나는 교차로에 '도산 안창호 메모리얼 인터체인지'(Dosan Ahn Chang Ho Memorial Interchange)라는 이름의 표지판이 설치됐다.
도산 안창호 표지판과 리버사이드 카운티.
특히 시내 남쪽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10번 도로는 도산 선생의 주 활동무대였던 리버사이드 카운티로 이어지며 이 지역은 LA 다운타운의 서쪽 관문이자 초기 한인사회 형성지로 도산 선생의 이름이 새겨진 인터체인지 표지판과 함께 한인 커뮤니티 뿌리를 알리는 상징적인 공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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