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약스 시절 안토니를 지도했던 맨유의 전 사령탑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안토니 영입을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오히려 안토니 영입을 반대하는 입장이었고 예상과 달리 안토니를 원한 것은 맨유 구단이었다.
안토니를 영입한 장본인이라는 꼬리표는 텐 하흐 감독이 맨유를 떠나기 전까지 그를 따라다녔다.
그러면서 "하지만 구단은 어떠한 희생을 치르는 한이 있더라도 안토니 영입을 강행하려고 했다.아스널 역시 안토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더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날 위험이 커지자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안토니를 위해 1억 유로(약 1562억)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했다"며 안토니 이적을 추진한 것은 텐 하흐 감독이 아닌 맨유였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