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이번 주 음뵈모 영입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음뵈모는 올드 트래퍼드 입단을 결정했으며, 다른 구단들도 그의 선택을 알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020-21시즌 공식전 49경기 8골 11도움을 올리며 브렌트포드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키는 데 일조했다.
영국 ‘더 선’은 “토트넘은 음뵈모와 프랭크 감독을 함께 영입하기 위해 브렌트포드에 7,000만 파운드(약 1,280억 원) 규모의 '더블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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