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홍명보호는 홈팬들 앞에서 열린 3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대승으로 마무리했다.
경기가 끝나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 감독은 "경기장에 많이 찾아온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경기 전에 선수들에게 오늘이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가 아니라 월드컵을 진출 후에 나아가는 첫 번째 경기라고 이야기 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젊은 선수들의 활약상에 대해 홍 감독은 "A매치가 9월, 10월, 11월 그리고 내년 3월 계획돼 있어 오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찬스였는데, 오늘 보여준 모습은 내가 상상했던 것 이상의 모습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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