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NC 다이노스에서 트레이드된 외야수 김성욱이 이적 후 첫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김성욱이 한 경기 3안타를 기록한 건 지난해 5월 25일 LG전 이후 381일 만이었다.
이숭용 SSG 감독은 "타석에서 선수들이 좋은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며 "(김)성욱이가 이적 후 첫 선발 출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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