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상암 인터뷰] ‘WC 최종예선 무패’ 홍명보 감독, “월드컵의 출발점, 젊은피의 활약 정말 고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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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상암 인터뷰] ‘WC 최종예선 무패’ 홍명보 감독, “월드컵의 출발점, 젊은피의 활약 정말 고무적”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홈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무패로 마친 축구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표정은 밝았다.

결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쿠웨이트전은 최종예선의 마지막이 아닌, 월드컵으로 향하는 첫 경기”라고 긍정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던 홍 감독은 경기 후 “좋은 결과로 마무리했다.북중미월드컵까지 1년 남았다.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다.9월부터 11월, 내년 3월 평가전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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