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전 세계의 무대로”… 여야, 홍보전략·의제외교 전면 재점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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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전 세계의 무대로”… 여야, 홍보전략·의제외교 전면 재점검 촉구

2025년 경주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국내외 홍보 전략과 의제 외교의 빈틈을 지적하며 정부에 전면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비례대표,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번 APEC 정상회의의 중요성과 상징성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강도 높게 지적했다.

또 다른 민주당 B 의원은 “경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다수 보유한 도시이며, K-문화의 뿌리와도 같은 상징성을 지닌다”며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의 미래 기술뿐 아니라 전통과 문화의 정체성도 함께 발신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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