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靑복귀 예산 259억 편성…관람은 8월부터 임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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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靑복귀 예산 259억 편성…관람은 8월부터 임시 중단

대통령실은 10일 대통령 집무실의 청와대 복귀 위한 예비비 259억 원을 편성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복귀 작업에 따라 청와대 관람은 다음 달 16일부터 일정이 조정되며, 8월 1일부터 복귀 완료 시점까지는 임시 중단된다.

이어 "청와대 복귀 관련 예비비는 총 259억원"이라며 "용산 이전 관련 예비비인 378억원의 69%로, (용산 이전 관련 예비비 보다) 119억원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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