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5살 중학생, 가방검사 교직원 흉기로 찔러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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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5살 중학생, 가방검사 교직원 흉기로 찔러 살해

프랑스 수도 파리 동쪽에 있는 노장의 한 중학교에서 10일 가방 검사를 받던 15살 학생이 검사하던 교직원을 흉기로 찔려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학생은 구금됐다고 프랑스 경찰은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또 가방 검사를 돕던 경찰관 1명도 체포 과정에서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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