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30% 세일" 뮌헨 전단지 돌렸다…이게 헌신한 선수한테 할 짓인가→EPL 구단에 '충격 역제안' 사실 드러났다
'TBR 풋볼'에 따르면 역제안을 받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중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일 만한 구단은 첼시와 토트넘이다.
'TBR 풋볼'은 "대부분의 구단들은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었고, 그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부터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들도 많았다"며 "실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토트넘은 모두 김민재가 페네르바체로 이적하기 전에도 그를 선호했다"고 했다.
'TBR 풋볼'에서 언급한 구단들 중 프리미어리그의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실제로 지난 시즌 막바지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매각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김민재와 연결됐던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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