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직한 소방관 유가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단체인 소방가족 희망나눔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산단공에 따르면 전달된 기부금은 유자녀 장학금 및 유가족 복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소방가족 희망나눔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다 숙직한 소방공무원 유가족이 참여해 지난 2022년 12월에 설립한 소방청 소속 공익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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