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제약·의료 상장기업, 시장서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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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제약·의료 상장기업, 시장서 '약진'

충청권 상장법인 시가총액 증가율.(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 제공)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5월 한 달 동안 7976억 원이 증가하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제약 업종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의료정밀기기 업종의 시가총액 증가율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충청권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증가율 1위는 대전 소재 기업인 펩트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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