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특검법안(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법)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이르면 다음달 초부터 세 건의 동시 수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특검 후보를 1명씩 추천하고, 대통령이 이들 중 1명을 임명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국민에게서 장·차관 후보자를 포함한 고위급 인사에 대해 추천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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