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0일(한국시간)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의 새 감독이 될 예정이다.계약 조건과 코칭 스태프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고 브렌트포드는 1,000만 파운드(180억)의 방출 비용을 받고 프랭크 감독을 보낸다”라고 전했다.
프랭크 감독은 2018-19시즌부터 브렌트포드를 이끌면서 지난 시즌까지 7시즌을 지휘한 감독이다.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의 주장을 유지하고 다음 시즌도 주전으로 기용할지도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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