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시 공장 갈 수 있겠냐?” 적자 난 랄랄, 텅장에도 웃는 이유[★1줄컷]

★1줄컷 대박 난 건 캐릭터, 텅장 난 건 현실 구독자 184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랄랄이 부캐 ‘이명화’의 경제적 성적표를 두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9일 유튜브 채널 ‘김남주’에 공개된 영상 ‘초보 엄마 랄랄, 선배 엄마 김남주에게 자녀 교육법 전수받다’에서 랄랄은 “이명화 캐릭터로 돈 많이 벌었냐”는 질문을 받고 “사실은 마이너스가 훨씬 컸다”고 털어놨다.

랄랄은 “굿즈 사업을 하면서 손해를 많이 봤다.벌었던 돈이 다 날아간 느낌이라 정말 힘들었다”며 “이 얘기를 어디 가서 잘 못했는데, 너무 열심히 했기 때문에 생각날 때마다 우울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