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지고 자진 사임했다.
10일 충북청주FC는 "권오규 감독이 6월 10일(화) 자로 자진 사임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24년 12월 제2대 감독으로 부임한 권 감독의 여정은 구단과의 상호 협의에 따라 마무리됐으며, 구단은 후임 감독 부임 전까지 최상현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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