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에서 올 시즌 최장거리 홈런포를 터뜨린 유망주가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을 치렀으나 무안타에 그쳤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를 앞두고 트리플 A 유망주 로만 앤서니(21)를 콜업했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79번으로 뽑힌 앤서니는 올 시즌 트리플A 58경기에서 타율 0.288, 10홈런, 29타점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