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민그룹으로 알려진 남성 아이돌 그룹 스마프(SMAP) 출신 MC 나카이 마사히로(52)가 성 추문으로 연예계를 은퇴한 가운데 1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제기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후지TV를 자회사로 둔 후지미디어홀딩스의 올해 5월 결산을 보면, 그룹 전체는 총 201억엔(약 1885억 80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후지TV의 한 여성 아나운서가 매체에 "편성부장 A씨를 통해 (다른 남성 연예인에게) 성 상납을 당할 뻔했다"고 폭로한 것인데, 성 상납을 받은 연예인으로 나카이가 지목돼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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