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에는 QWER 멤버 전원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밴드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보컬을 맡은 시연은 “수록곡은 콘서트 당일, 멤버들이 하루 동안 느끼는 감정을 담았다”며 앨범과 수록곡의 의미를 설명했으며, 베이스를 맡은 마젠타는 “앨범명처럼 불협 속에서도 꿈을 믿고 나아가는 이들을 위해 ‘난 네 편이야’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QWER의 미니 3집 앨범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는 한터차트 기준 첫날 앨범 초동 판매량 5만 2033장을 기록하며, 전작인 미니 2집 앨범 '알고리즘스 블러썸'의 초동 판매량 4만 5413장을 하루만에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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