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존재감과 탁월한 연기력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금괴를 우연히 넘겨받게 된 ‘희주’(박보영)가 금괴를 둘러싼 여러 군상들의 탐욕과 배신이 얽힌 아수라장 속에서 금괴를 독차지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혀 벌이는 사투를 그린 작품.
박보영은 ‘골드랜드’의 출연 소감에 대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할 수 있어 기대된다.금괴에 관심이 없어 보이던 희주가 인간의 본성과 욕망에 사로잡혀 변화해 가는 과정이 매력적으로 그려질 것이다”고 전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설계자’, 드라마 ‘샤크: 더 스톰’, ‘원경’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현욱이 항공사 부기장이자, ‘희주’를 불법 금괴 밀수 사건에 휘말리게 한 연인 ‘이도경’ 역을 맡아 복합적인 감정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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