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의원은 9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법사위는 2년 단위로 상임위는 2년 단위로 위원장을 교체하게 되어 있다.지금은 교체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은 대선 승리를 우리가 해서 정권이 교체된 것이지 이게 총선이 바뀐 게 아니다"라며 "그런데 이 틈에 법사위원장 직을 내놓으라고 하는 것은 얼토당토않은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내란 행위에 검찰이 어떻게 개입되어 있었는지, 그리고 법무부가 어떻게 개입되어 있었는지 이런 걸 다 밝혀내야 하는데 법사위원장을 내놓으라고 하는 것은 그것을 어떻게든 뭉개려고 하는 의도"라며 "(법사위원장 교체는) 지금 말할 단계가 전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