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방의 병원 건설현장을 찾아 건설 역량의 미숙함을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 강동군과 용강군, 구성시 등 3곳에 시범적으로 지방 병원을 건설하고 내년부터 연간 20개 시군에 병원을 지으라고 지난 2월 지시했다.
한동안 관영매체 보도에서 사라졌던 조용원은 지난 5월 9일 김 위원장의 주북 러시아 대사관 방문을 수행한 데 이어 경제현장 현지지도에도 함께 하면서 지위 회복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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