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 'BBC'는 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 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하는 방향으로 기울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 클럽 브렌트퍼드를 이끌고 있는 덴마크 출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현재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유력한 상황이다.
'BBC'는 "토트넘은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 이후 브렌트퍼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라며 "브렌트퍼드는 앞으로 며칠 안에 토트넘으로부터 공식적인 접근을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 두 클럽 간의 대화는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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