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데스는 총 10경기에 나서 948분을 뛰었고 1골 6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스페인이 프랑스와의 4강전에서 5-4 신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야말이 대회를 우승할 경우, 발롱도르가 유력하다는 주장이 스페인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누누 멘데스의 엄청난 활약에 야말이 침묵하면서 올 시즌 발롱도르는 사실상 뎀벨레에게 향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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