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호계동 건립부지에서 ‘안양시립치매전문요양원’ 첫 삽을 떴다.
최 시장은 “치매는 가족과의 기억을 잃어가는 너무나 슬픈 질병이다.저 역시 가까운 가족을 통해 그 아픔을 직접 경험했다”며 “그래서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해 온 사업”이라고 말했다.
안양시립 치매전문요양원은 총사업비 259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3층의 연면적 4,941㎡ 규모에 어르신 150명이 입소가능한 시설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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