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은 지난 7일과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스튜디오앤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 복잡한 내면과 시원한 액션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김소현은 금장시계를 매개로 얽힌 아버지의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에서 깊은 눈빛과 미세한 표정 변화로 한나의 혼란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어지는 수사 장면에서도 김소현의 활약은 단연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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