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솔·최혁진, 與비례 승계완료…孫 진보당 복귀·崔 민주 잔류 의사(종합)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각각 손솔 의원과 최혁진 의원으로 승계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됐던 위 실장과 강 대변인이 의원직을 내려놓으면서 후보 순위 15·16번이 의원직을 승계했다.
총선이 끝난 뒤 더불어민주연합은 민주당과 합당하면서 소멸했고, 손 의원과 최 의원은 현재 민주당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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