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즌1부터 함께한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은 시리즈를 떠나보내는 심경을 전했다.
위하준은 "시즌1을 2020년도 5월에 첫 촬영했다.그후 5년이 지났다.그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감회가 새롭고 시즌3까지 나와 큰 사랑 받게 돼 행복하다"며 "전 세계에 한국 문화예술의 가치와 위상을 높인 작품에 함께해 영광스럽고, 행운아였다고 생각한다.이 작품 통해 배우로서, 한 사람으로서 성장한 거 같아 감사하다.많은 분들에게 오래 기억될 작품이었으면 좋겠다.행복했다"는 진심을 전했다.
이정재는 "황동혁 감독의 깊고 큰 세계관을 함께 경험한 게 참 좋은 경험이다.큰 주제부터 매 에피소드 마다의 작은 주제까지 캐릭터들을 다 챙겨가며 만드는 게 참 어려운 일이다.어떤 캐릭터는 사회적 이슈, 어떤 캐릭터에게는 인간관계 감정을 표현했다"며 작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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