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는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유엔참전국 후손 및 국내 대학생 등 13개국 총 150여 명이 함께하는‘2025 유엔참전국 후손 교류캠프’ 부산 일정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부산 남구의 글로벌 인재 양성 전략의 일환으로, 남구의 평화문화 자원과 국제적 상징성을 활용해 청소년 글로벌 시민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부산 남구는 세계 유일의 UN기념공원이 위치한 평화의 중심지이며 교육국제화특구로 세계 각국 청년들이 평화와 공존을 배우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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