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에서 환경 기술·경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SH공사 관계자는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단체·기업 등을 격려하기 위해 서울시가 1997년부터 매년 수여해온 권위 있는 상"이라며 25일 이같이 밝혔다.
황상하 사장은 “이번 수상은 SH공사의 환경 경영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 혁신과 제도 개선을 통해 서울의 지속가능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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