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연휴 직후라 쓰레기 배출량은 늘었는데, 이틀 동안 수거가 안되니 클린하우스 수거함마다 종량제 봉투가 산더미처럼 쌓였어요." "기온이 올라가면서 악취도 심하네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위치한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가 센터 유치 당시 제주도가 약속한 농경지 폐열지원사업의 이행을 제주도에 요구하며 센터 진입로를 9일까지 사흘째 봉쇄하면서 제주시 클린하우스 곳곳에서 가연성 쓰레기 처리난이 발생하고 있다.
한 재활용도움센터 근무자는 "식당 등 외식업체와 주택 밀집지라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곳인데, 8일부터 이틀째 수거가 안되고 있다.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가 막혀 쓰레기 수거차량이 들어가지 못한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빨리 해결되지 않으면 큰일"이라고 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9일부터는 클린하우스에서 수거하는 가연성 쓰레기를 민간업체 2곳을 통해 처리하고 있다.가연성 쓰레기를 파쇄, 선별, 압축 과정을 거쳐 다른 지방으로 반출 처리하는 방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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