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 동구) 대전 동구는 'AI 푸드스캐너' 보급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관내 어린이집 관계자 및 학부모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AI 푸드스캐너 사업의 도입 취지와 운영 방식, 기대효과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등 소통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보육 현장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푸드스캐너' 사업은 동구가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는 스마트 보육 시책으로, 관내 어린이집 112개소를 대상으로 영유아의 맞춤형 영양관리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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