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민간위탁 행정 뿌리부터 점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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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민간위탁 행정 뿌리부터 점검 촉구

제282회 정례회 기간 중 열린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시가 제출한 ‘그림책꿈마루 민간위탁 수정 동의안’이 여야 의원들의 전원 반대로 부결됐다.

이우천 의원(민주, 가선거구)은 “의회 승인 없이 협약 기간을 늘려놓고, 뒤늦게 이를 수정하려는 태도는 이해할 수 없다”며 “행정 실수는 실수대로 인정하고, 절차를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먼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이훈미 의원(국힘, 가선거구)은 “9대 의회 출범 이후 민간위탁 관련 문제 제기가 끊이지 않았음에도 시의 문제 해결 의지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민간위탁 전반에 대한 시스템 점검과 행정 절차 재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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