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아들, 21살에 '해병대' 갔다…"월급 모아 100만원 용돈, 차마 못 써"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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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아들, 21살에 '해병대' 갔다…"월급 모아 100만원 용돈, 차마 못 써" (4인용식탁)

방송인 최은경이 해병대에 간 아들을 언급한다.

또한 K본부 아나운서 시절부터 패셔니스타로 통했던 최은경은 핑크색 브릿지 염색을 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이경제는 최은경과 함께 보트를 타러 가기로 하며 마린룩을 드레스 코드로 정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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