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시즌3로 마무리…이병헌 "할리우드 경험 때도 못 느낀 응원 받아" [엑's 현장]

'오징어 게임3'은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담았다.

'오징어 게임' 시리즈는 이번 시즌3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매 작품 끝날 때마다 시원섭섭함을 느끼는데, '오징어 게임'이 좀 새로운 건 이번에 시즌2 때 프로모션을 하며 팬들을 직접 만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