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의 넉살…"바이런 만과 유창한 영어 대화? 사실 다가올 때 긴장" [엑's 인터뷰]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유해진 분)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제훈)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어 "바이런 만이 술을 정말 잘 못 마신다.
앞서 바이런 만이 유해진과 영어로 유창한 대화를 나눴다고 말한 이야기가 전해졌고, 이에 유해진은 "저 사실 영어를 그렇게 잘하지 않는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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