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많긴 했는데, ‘내가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었어요.” 김지연(사진=킹콩 by 스타쉽) 배우 김지연이 9일 오전 서울 청담동 킹콩 by 스타쉽 사옥에서 진행한 SBS 금토드라마 ‘귀궁’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무녀 역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김지연(사진=킹콩 by 스타쉽)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귀궁’은 최종회에서 전국 가구 기준 1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