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김지연 “육성재와 사귀냐고? 16년간 아무 일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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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김지연 “육성재와 사귀냐고? 16년간 아무 일 없었다면…”

배우 김지연이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16년 지기인 배우 육성재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어 로맨스 연기가 어색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많이 그러지는 않았지만 눈을 오래 보는 게 어색하더라.

김지연은 2016년 걸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했으며, 2017년부터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점차 연기에 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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