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다큐멘터리 '종이 울리는 순간'을 선정했다고 주최 측인 환경재단이 9일 밝혔다.
국제경쟁 부문에서는 니콜 고믈리·데브라 아로코 감독의 '평화를 찾아서'가 대상을 받았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노바 아미·벨크로 리퍼 감독의 '불타오르다'가, 관객상은 마티아스 뵈를레 감독의 '우리가 잠들던 곳'이 각각 가져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