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처인성문화제’가 처인구 남사읍 처인성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시는 올해 처인성 문화제 개최를 위해 5천만원을 지원, 용인교육지원청도 700만원을 투입해 처인성을 알리는 부스를 설치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 지역이 처인성 승첩의 역사적 의미를 더욱더 널리 알리고 국내외의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호국의 교육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라며 “내년에는 교육관의 처인성 승첩 관련 영상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이곳이 역사적으로 뜻깊고, 관광 자원으로서도 의미가 있는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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